브라질의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노란색 유니폼을 사용하는 팀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흰색 유니폼을 입었지만,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우루과이로부터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이후로 노란색 유니폼을 입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별명으로는 '셀레상(Seleção)', '카나리아 군단', '영원한 우승 후보', '삼바 축구', '삼바 군단' 등이 있다. 1950년대부터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영원한 우승 후보'였다. 그러나 2006년 독일 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연이어 8강전에서 탈락했고, 자국에서 벌어진 월드컵에서 1:7의 대참사를 겪었고, 2년 뒤에 열린 미주 전체 대회 2016 미국 코파 100주년 대회에서는 9위로 8강조차도 진출하지 못했다. ..